'룸메이트' 이동욱, 박봄 짐가방 번쩍 '매너남 맞네'

대중문화부 기자

이동욱이 박봄의 짐을 옮겨주는 등 매너남으로 등극했다. ⓒ SBS 방송화면

▲ 박봄 이동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배우 이동욱이 걸그룹 투애니원의 박봄 앞에서 매너남으로 변신했다.

4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한 공간 안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홈쉐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박봄은 가장 늦은 새벽 2시50분 마지막으로 입주했다. 박봄보다 조금 빨리 입주한 이동욱은 박봄을 발견하고 먼저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동욱은 "같이 옮겨 드리겠다"고 말했고 박봄의 짐가방을 들고 2층까지 올라가며 그를 챙기는 매너남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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