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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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임찬형, 류진 떠난단 말에 눈물 펑펑 '급변'

기사입력 2014.05.04 18:41 / 기사수정 2014.05.04 18:41

'아빠 어디가'에서 류진과 임찬형이 '눈물 흘리기' 미션에 도전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에서 류진과 임찬형이 '눈물 흘리기' 미션에 도전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빠 어디가'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형이 미션 연습 중 오열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류진과 아들 임찬형이 제작진에게 받은 미션을 연습하던 중 임찬형이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진과 임찬형 부자는 제작진으로부터 '1분 안에 눈물 흘리기' 미션을 부여받았다. 류진과 임찬형 부자는 연습을 시작했고, 임찬형은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류진은 "아빠가 멀리 떠나야 된다. 이제내일부터 찬영이를 볼 수가 없다"라며 아들이 슬픈 감정을 잡도록 도왔다. 이때 임찬형은 순식간에 표정이 바뀌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류진은 임찬형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폭소를 터트렸고, 이어 "1분이 뭐야 지금. 나만 잘하면 돼"라며 "찬형아 1분 안에 울기지 1분 동안 울기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임찬형은 류진 혼자 연습에 돌입했지만, 한 번 터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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