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주말은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약한 비가 내일 전망이다.
2일 기상청은 토요일(3일)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를 예상했다.
반면 일요일(4일)에는 전국에 비소식이 있다. 하지만 비의 양은 많지 않을 전망이고 강수확율은 강수확률은 60~7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8도가 예상됐다.
한편 진도 사고해역은 사리 기간을 거치면서 주말쯤 유속이 느려질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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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