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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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유인영 몸매에 흑심..수영복 컷 보니 '그럴만'

기사입력 2014.05.02 11:59

'별바라기' 권오중이 유인영 몸매에 흑심을 드러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별바라기' 권오중이 유인영 몸매에 흑심을 드러냈다 ⓒ 온라인 커뮤니티


▲ '별바라기' 유인영 출연에 과거 사진 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바라기' 권오중이 유인영의 노출 의상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가운데 유인영의 과거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1일 첫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한 유인영은 "예능에 자주 안 나와서 떨린다. 여기 계신 분들 다 처음 본다"라고 밝혔다.

유인영이 "권오중 선배님과는 MBC '기황후'에 같이 출연했다"고 말하자 권오중은 "하지원과 지창욱, 주진모 팬들은 현장에도 많이 오는데 유인영에게 팬이 있다는 말은 처음 들었다"라고 굴욕을 선사했다.

특히 권오중은 "유인영이 촬영장에서는 의상을 입어 드레스 입은 걸 처음 봤다"며 "파인 옷을 입어 눈이 간다"고 사심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인영이 인기 많다. 실물 본 분들이 너무 멋있다고 하더라"고 칭찬했다.

'별바라기' 권오중의 유인영 몸매에 대한 흑심이 화제가 되자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인영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2010)속 유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인영은 검은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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