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 2주 연속 세월호 침몰 사고를 다룬다. ⓒ JTBC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썰전'이 2주 연속 세월호 침몰 사고를 집중 조명한다.
1일 방송되는 '썰전'은 '세월호 참사, 못다한 이야기'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첫 방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썰전' 예고 텍스트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세월호 구조작업 독점한 민간기업 언딘 마린 인터스트리의 정체와 진도 교신센터-세월호 간의 교신 기록을 둘러싼 풀리지 않은 의혹을 다룬다.
또한 이철희 소장과 강용석 전 국회의원은 정홍원 총리 사퇴 선언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피력한다.
더불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방한한 오바마 대통령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한미 전시작전통제권을 비롯해 한일 과거사에 대한 언급 등 오바마 대통령의 숨은 뜻이 공개될 예정이다.
'예능심판자' 코너는 JTBC '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혜은 편으로 꾸며진다. 김혜은은 '밀회' 속 '화제의 변기신'의 비화를 공개한다. 1일 오후 11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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