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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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시리즈' NC 김경문 감독 "5월 출발을 잘 했다"

기사입력 2014.05.01 21:57

신원철 기자
NC가 1번타자 박민우의 3안타 3타점 활약을 앞세워 LG를 완파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NC가 1번타자 박민우의 3안타 3타점 활약을 앞세워 LG를 완파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5월 출발을 잘 했다."

NC 다이노스는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0-5, 대승을 거뒀다. 1회초 선발 태드 웨버가 이병규(9)에게 3점 홈런을 내줬지만 야금야금 점수 차를 좁혔다. 1회 2득점, 2회 1득점한 뒤 4회 박민우의 적시 3루타로 역전했다. 5회에는 상대 수비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대거 5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NC 김경문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초반 점수를 허용하고 선수들이 집중해서 잘 따라갔다. 5월 출발을 잘 한 거 같다"고 전했다. NC는 2일 휴식을 취한 뒤 3일부터 대구구장에서 삼성과 3연전을 벌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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