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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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단체사진, 누리꾼 "그 집에서 함께 살고파"

기사입력 2014.04.27 18:43 / 기사수정 2014.04.27 19:01

대중문화부 기자
룸메이트 멤버들의 단체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SBS
룸메이트 멤버들의 단체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SBS


▲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멤버들의 단체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측은 27일 공식 트위터에 "100% 리얼 라이프. 한 지붕 아래,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룸메이트 11인의 특별한 단체샷 대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룸메이트' 멤버 배우 이동욱, 홍수현, 서강준, 박민우, 방송인 조세호, 이소라,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가수 신성우, 박봄(2NE1), 나나(애프터스쿨), 찬열(엑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함께 쇼파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룸메이트'는 10여 명의 연예인이 '쉐어 하우스'에 살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관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었지만 세월호 참사로 인한 특별편성으로 2주 째 결방을 결정했다. 다음달 4일 첫 방송된다.

룸메이트 멤버들의 단체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훈남훈녀만 모였다", "그 집에서 함께 살고 싶다", "완전 기대된다", "예상치 못 한 조합들이어서 그런지 더욱 궁굼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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