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24
사회

이상호 기자 "이종인 다이빙벨, 언딘 동의 하 바지선 접안 중"

기사입력 2014.04.26 01:59 / 기사수정 2014.04.26 02:04

정희서 기자
이상호 기자가 언딘과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 상황을 전했다. ⓒ 고발뉴스 캡쳐 화면
이상호 기자가 언딘과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 상황을 전했다. ⓒ 고발뉴스 캡쳐 화면


▲ 이상호 기자, 이종인 다이빙벨 언딘 동의 얻었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언딘과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 상황을 전했다.

이상호 기자는 26일 "1:22am. 언딘 바지선 인근에서 몇시간째 대기하던 알파 바지선. 드디어 언딘쪽 동의를 받아 접안을 위해 접근 중입니다. 이제 곧 앵커 설치가 끝나면 가이드라인 결속이 시작됩니다. 밤을 꼬박 새워야하는 고강도 작업. 안전을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이빙벨 투입이 여건이 맞지 않아 철수 중이라는 보도가 사실이냐고 묻는 트위터리안의 질문에 "1:32am. 아닙니다. 지금껏 기다리다 막 바지선을 접안하려는 중입니다. 이종인 대표의 배위엔 피해자가족 두분이 타고 계십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11시부터 생방송된 '고발뉴스'에서 이상호 기자는 알파잠수 기술공사 이종인 대표를 위해하려는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상호 기자는 "오전 10시에 이종인 알파대표와 만나 함께 사고 현장으로 출발하려 했으나 해양경찰청에서 하선을 요구했다. 이종인 대표는 실종자 가족이나 기자없이 혼자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상호 기자는 "이종인 대표가 망망대해에서 작업하고 있는데 구조당국은 불안한거다. 그가 성과를 내면 자신들의 불합리성이 드러날 것 이다"라며 "이종인 대표에게 위해가 가해질 수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종인 대표를 위해하려는 세력이 있다는 이상호 기자의 발언에 대한 진위는 밝혀 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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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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