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 영화 '라르고 윈치2' 스틸컷
▲ 샤론 스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샤론 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퍼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 매체 '가십 콜'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지난 4일 브라질을 찾았던 샤론 스톤이 뇌졸중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며 "이틀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샤론 스톤 측이 "영화 촬영과 자선 사업을 병행하며 샤론 스톤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 때문에 건강이 악화된 것 같은데 일을 멈추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샤론 스톤 대변인은 연애매체 '가십 캅'을 통해 "완전히 터무니없는 보도"라며 "샤론 스톤은 뇌졸중으로 쓰러지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영화 '원초적 본능', '토탈리콜' 등을 통해 세계적인 섹시 스타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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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