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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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미·이규한·남보라, SBS 새 일일극 '사랑만 할래' 캐스팅

기사입력 2014.04.24 16:07 / 기사수정 2014.04.24 16:10

김영진 기자

배우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가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출연한다. ⓒ 토인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배우 임세미, 이규한, 남보라가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출연한다. ⓒ 토인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임세미와 이규한, 남보라가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캐스팅됐다.

24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임세미와 이규한, 남보라가 '사랑만 할래'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임세미과 이규한, 남보라는 '사랑만 할래'에서 각각 여주인공 최유리 역과 재벌 2세 최재민 역, 당찬 이미지의 김샛별 역을 맡았다.

특히 임세미는 남주인공 '태양' 역할을 맡은 서하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이규한과 남보라는 이번 작품을 통해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만 할래'는 '잘 키운 딸 하나' 후속작으로 안길호 PD와 최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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