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게임즈, 사회생활 액션 '치고박고 무한상사' 출시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피닉스게임즈는 22일 신작 모바일 격투액션 RPG '치고박고 무한상사 for Kakao'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한상사'는 펜타비전의 주요 개발진과 네오위즈의 히트작을 서비스한 멤버가 주축이 되어 제작한 프로젝트로, 주변에서 흔히 겪는 사회생활을 풍자한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피닉스게임즈의 관계자는 "'무한상사'에서는 직장인과 백수, 음식배달원 등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 210종 이상을 준비했다"며 "사회생활의 다양한 모습을 전문 성우들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치고박고 무한상사'는 카카오게임센터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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