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세월호 생존자 발견 염원 "간절히 기도합니다"

▲ 김연아, 세월호 생존자 발견 염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랐다.

김연아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연아 외에도 송승헌, 클라라, 유진, 이종혁, 류현진, 박은지, 심은경, 닉쿤, 찬성, 준케이, 허경환, 남보라 등 많은 스타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글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애도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에 따른 구조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21일 오전 사망자가 총 6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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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