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1:38
사회

세월호 침몰, 곧 수색 작업 재개…크레인 2척 도착

기사입력 2014.04.18 07:45 / 기사수정 2014.04.18 08:07

대중문화부 기자
세월호 침몰 ⓒ YTN 방송화면
세월호 침몰 ⓒ YTN 방송화면


▲ 세월호 침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해역에서 곧 수색 작업이 재개된다.

18일 YTN에 따르면 자정 이후로 중단됐었던 수중 탐색은 곧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여객선 인양을 위한 크레인 2척이 현장에 도착했고, 오후에 1척이 추가로 도착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오전부터 사고 지점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의 날씨가 맑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조류는 여전히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사고 대책본부가 집계한 사망자 수는 전체 탑승인원 475명 중 25명이다. 179명은 구조됐지만 271명은 실종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오전 진도군 관매도 인근 남서방 1.7마일 해상에서 63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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