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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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 기후변화주간 홍보대사로 위촉

기사입력 2014.04.17 12:15 / 기사수정 2014.04.17 12:15

대중문화부 기자
기태영 유진 부부가 앞으로 기후변화주간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DB
기태영 유진 부부가 앞으로 기후변화주간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기후변화주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기태영과 유진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1가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6회 기후변화주간 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기후변화주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 기상캐스터 김혜선, 탤런트 전소민,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 등이 참석했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오는 22일 '제44회 지구의 날'을 맞아 23일까지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생활 한마당', '환경 페스티벌'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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