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티켓 예매, 2분 9초만에 매진 '기록'

기사입력 2014.04.17 11:15 / 기사수정 2014.04.17 11:15

대중문화부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예매가 2분여만에 매진됐다. ⓒ 영화 '신촌좀비만화'포스터

▲ 전주국제영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예매가 2분 9초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은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티켓 예매가 2분 9초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막작은 한국 영화 '신촌좀비만화'(류승완·한지승·김태용 감독, KAFA FILMS 제작)가 선정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랑캉테 감독의 '폭스 파이어'가 개막작으로 상영된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예매는 6분 26초 만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티켓 예매는 오늘(17일) 오전 11시부터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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