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PD "강레오-박선주 부부 합류, 어떤 요리 나올까 궁금"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오마베' 배성우 PD가 강레오-박선주 부부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16일 SBS '오 마이 베이비'의 배성우 PD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강레오와 박선주 부부가 '오마베'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강레오는 세계적인 셰프로 각종 요리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박선주 역시 뮤지컬 배우로서 대중들과 만나며 입지를 다져온 능력자.

배 PD는 "강레오는 세계적인 셰프이다. 개인적으로도 강레오가 아이를 위해 어떤 밥상을 차릴까 궁금하다"라며 "또한 강레오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마베' 시간대가 수요일 오후로 변경된 만큼 여성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강레오-박선주 부부는 지난해 6월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이후 12월 딸 강솔에이미 양을 출산했다.

한편 강레오-박선주 부부가 합류한 '오마베'는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계획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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