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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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김경문 감독 "선수들 칭찬해주고 싶다"

기사입력 2014.04.12 20:18

신원철 기자
NC 김경문 감독이 2연승에 성공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NC 김경문 감독이 2연승에 성공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가 LG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NC 김경문 감독은 선수들을 칭찬했다. 

NC 다이노스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0-1로 완승을 거뒀다. 선발 이재학이 7⅔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고, 타선에서는 장단 17안타를 터트렸다. NC는 시즌 7승(4패)을 올렸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이 잘 해줬다.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 내일 경기도 준비 잘 하겠다"고 이야기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타선에서는 솔로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한 에릭 테임즈가 돋보였다. 그는 "컨디션이 매우 좋았다. NC가 강한 팀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즐겁게 경기했다"고 전했다. 

NC는 13일 같은 장소에서 LG와 경기를 벌인다. NC 선발투수는 찰리 쉬렉, LG 선발투수는 류제국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NC 김경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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