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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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정준하·하하·길, KSF 출전 확정 '기대'

기사입력 2014.04.12 19:42 / 기사수정 2014.04.12 19:42

'무한도전'의 유재석, 하하, 정준하, 길이 최종 선발됐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의 유재석, 하하, 정준하, 길이 최종 선발됐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하하, 길이 KSF 출전 선수로 최종 선발됐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이 펼치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장 먼저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출전권을 따낸 유재석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남은 3장의 티켓을 놓고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특히 박명수, 정형돈, 하하가 속한 1조 경기에서 모두의 예상과 달리 오토매틱 차량을 운전한 하하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준하, 정형돈, 길이 속한 2조 경기에서는 일찌감치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정준하가 출전권을 획득했다.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길은 마지막 패자부활전에 참가했고, 안정적인 레이싱 실력을 뽐낸 길이 마지막 출전권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제작진은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며 선수로 선발된 멤버들과 상비군 멤버들을 극과 극으로 차별대우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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