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 소유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소유진이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출산준비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소유진은 1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이 3일 지난 어제(9일) 밤 제가 아가를 순풍 낳았답니다"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어 "너무 아플 거라고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달 22일 트위터에 "한 땀 한 땀 열심히 만든 아가망토. 드디어 완성.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손수 뜨개질한 노란색 망토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소유진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만삭의 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해 1월 15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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