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데뷔 전까지 마음껏 놀며 음악을 즐기게 됐다고 밝혔다 ⓒ 네이버뮤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악동뮤지션이 'K팝스타' 출연 뒤부터 데뷔까지의 근황을 알렸다.
악동뮤지션의 데뷔 앨범 'PLAY' 오프라인 발매를 기념하는 라이브 공연 'PLAY IN CAFÉ(플레이 인 카페)'가 9일 오후 8시 열렸다. 이날 공연은 네이버 뮤직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공연은 이찬혁의 어쿠어스틱 기타 반주로 시작으로 이번 앨범 수록곡 '인공잔디'로 시작됐다.
이찬혁은 "'케이팝스타2'가 끝나고 계속 놀았다. 하고 싶을 때 음악을 했다. 그래서인지 음악은 많이 늘은 것 같지는 않지만 즐길줄은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찬혁은 '얼음들'을 소개하면서 "악동뮤지션에게는 낯선 장르긴 하지만 앞으로도 여러 음악을 소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의 'PLAY' 음원은 7일 공개돼 실시간 차트 1위 등 전곡이 상위권이 올랐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의 아이튠스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오프라인 발매는 'PLAY IN CAFÉ' 공연이 진행된 9일 이뤄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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