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콘서트 '축가'가 9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오픈을 했다 ⓒ 젤리피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성시경의 단독콘서트 '성시경의 축가'가 티켓 오픈을 했다.
5월 24일과 25일 오후7시 양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성시경 콘서트인 '성시경의 축가'는 9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했다.
'성시경의 축가'는 올해로 세번째 열리는 공연으로 '결혼식 피로연'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선사해 예매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콘서트 '성시경의 축가'는 사랑하기 좋은 계절 5월의 야외 공연장에서 이전보다 더욱 아름다운 노래와 따뜻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또 성시경 만의 달콤한 목소리로 히트곡과 5월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들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 노래들로 채워져 있다고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공연 관람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공연 외적인 다양한 볼거리와 사랑에 관한 다양한 사연을 사전 응모를 통해 선별해 소개하는 등 수많은 연인들의 진솔한 사연들을 듣고 공감하며 즐기는 하나의 작은 축제 같은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