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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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측 "'진짜사나이' 녹화 불참, 하차는 절대 아냐"

기사입력 2014.04.08 10:53 / 기사수정 2014.04.08 10:56

사진 = 박형식 ⓒ 엑스포츠뉴스DB
사진 = 박형식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허리부상으로 MBC '일밤-진짜 사나이' 녹화에 불참한 가운데 하차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8일 박형식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허리디스크 때문에 무거운 것을 들면 좋지 않아 오늘부터 진행되는 녹화만 빠지기로 했다. 제작진의 배려 덕에 정밀 검사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차는 절대 아니다. 다음 녹화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한다"며 하차설을 일축했다. 

박형식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사다리를 타고 전차에 오르던 중 미끄러져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박형식은 바로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검사 결과 4, 5번 척추에 디스크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진짜 사나이'에는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박형식, 헨리, 박건형, 케이윌, 천정명이 출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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