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도끼, 더 콰이엇 ⓒ 일리네어 레코즈
▲ 쇼미더머니 도끼 더콰이엇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래퍼 도끼와 더 콰이엇의 엠넷 '쇼미더머니3'에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7일 엠넷은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 온 두 사람이 한 팀이 돼 1차 예선부터 래퍼 지원자 선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쇼미더머니3'에서 팀을 이끄는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 도끼와 더 콰이엇은 래퍼이자 프로듀서로서 뛰어난 역량과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통해 힙합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2011년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를 공동 설립했으며, 활발한 음악활동과 독보적은 행보로 국내 힙합씬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래퍼 도끼와 더 콰이엇의 '쇼미더머니3'에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둘의 색깔의 조화, 너무 기대된다", "멋진 무대 한 번 만들어주세요", "쇼미더머니3 완전 기대 !!", "방송에서 도끼랑 더콰이엇 볼 수 있다니... 반갑다"라며 환영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원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쇼미더머니3'는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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