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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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이시영 "진지한 정극 연기 처음, 많이 긴장된다"

기사입력 2014.04.07 15:18 / 기사수정 2014.04.07 15:19

사진 = 이시영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사진 = 이시영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새 작품 '골든크로스'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시영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시영은 "'골든크로스'는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다. 처음으로 진지한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것이어서 긴장이 많이 된다"면서 "드라마가 영화처럼 박진감 넘치고 긴장감이 가득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크다"라고 얘기했다.

'골든크로스'에서 이시영은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명문가 자손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 검사가 됐지만 '책 밖의 세상'과 부딪치고 싶다는 신념 아래 사건 현장을 발로 뛰며 추적하는 밝고 정의로운 열혈검사 서이레를 연기한다.

한편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세계에 휩쓸린 한 남자의 욕망과 음모를 그린 탐욕 복수극 '골든크로스'는 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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