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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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싱글이라 불편한 순간은 원피스 입을 때"

기사입력 2014.04.07 13:05 / 기사수정 2014.04.07 13:05

이준학 기자
사진 = 최희 ⓒ 스토리온
사진 = 최희 ⓒ 스토리온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최희가 싱글 라이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최희는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현장 연결 트렌드 쇼 '트루 라이브쇼'에서 "싱글이라서 가장 불편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원피스 지퍼를 올릴 때"라며 꾸밈없는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트루 라이브쇼'의 MC들은 싱글 라이프를 주제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친다. 싱글녀들의 멘토로 사랑받는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연애와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된 곽정은의 아파트에서 아기자기하면서도 당당한 싱글 라이프를 엿본다.

최희는 "곽정은 기자의 글을 통해 연애를 배웠다"라며 20대 싱글녀를 대표해 연애와 일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털어놓으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퍼를 혼자 올릴 수 없어 재킷을 입고 외출하고 지인에게 부탁한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지퍼를 올려줄 배우자가 없는 싱글 라이프의 소소한 불편함부터 정서적인 부분까지 다양한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트루 라이브쇼'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장소나 인물을 스튜디오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토크쇼로, 염정아, 전현무, 최희, 딕펑스 김태현, 이우성 에디터가 출연한다. 8일 밤 11시 첫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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