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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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이필모, 짝사랑 단념…송지효-최진혁에 파견 제안

기사입력 2014.04.05 21:05 / 기사수정 2014.04.05 21:12

민하나 기자
사진 = '응급남녀' 이필모 최진혁 송지효 ⓒ tvN 방송화면
사진 = '응급남녀' 이필모 최진혁 송지효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이필모가 송지효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

5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21화에서 국천수(이필모 분)는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에게 지방 병원으로 파견갈 것을 제안했다.

앞서 국천수는 오진희와 오창민이 버스정류장 앞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고백조차 해보지 못하고 그의 짝사랑은 실패로 끝이 났다.

이후 국천수는 오진희와 오창민을 불러 지방 병원 파견에 대해 말을 꺼냈다. 국천수는 "그쪽에 폐업한 병원이 많아 당분간 사람이 몰릴 것"이라며 일주일간 파견을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어 오진희가 부재중 전화에 대해 묻자 국천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대답을 피했다. 다시 사랑을 시작한 오진희와 오창민에 대한 국천수의 배려와 오진희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는 국천수의 마음이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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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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