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메이크 유어 무브 ⓒ CJ엔터테인먼트
▲ 메이크 유어 무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보아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보아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Make Your Move)'가 개봉을 앞두고 화제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춤 하나로 모두를 사로잡는 탭 댄서 도니(데릭 허프)가 매력적인 댄서 아야(보아)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보아는 댄스그룹 COBU의 리더 아야 역을 맡았고, 도니 역은 국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4회 우승 한 댄스 챔피언 데릭 허프가 맡았다.
또한 댄스영화 흥행작 '스텝 업'의 각본가 듀안 에들러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마돈나, 어셔 등 월드 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했던 내피 탭스, '크래쉬',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의 음악 감독 조엘 C. 하이 등 유명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오는 17일 개봉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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