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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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피터팬' 최희 "별명 똥칠이, 7일간 화장실 못가"

기사입력 2014.04.05 11:41 / 기사수정 2014.04.05 11:41

미스터 피터팬 최희, 윤종신 ⓒ KBS '미스터피터팬' 방송화면
미스터 피터팬 최희, 윤종신 ⓒ KBS '미스터피터팬' 방송화면


▲ 미스터 피터팬 최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스터 피터팬' 최희가 어린 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에서는 다섯 남자 신동엽, 정만식, 김경호, 한재석, 윤종신과 홍일점 최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피터팬'에서 최희는 자신의 별명을 묻는 질문에 "어렸을 때 변비가 정말 심했다"라고 말문을 연 후 "7일 동안 화장실을 가지 못해서 별명이 똥칠이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최희는 "하루는 수업시간에 갑자기 신호가 와서 손을 번쩍 들고 화장실을 간 적이 있다. 변을 본 기념으로 생일 때 친구들이 요구르트 한 박스를 선물로 줬다"라며 어린 시절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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