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로트엑스 곽창선 ⓒ Mnet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트로트엑스' 녹색지대 멤버 곽창선이 부활했다.
4일 방송된 Mnet '트로트엑스'에서는 90년대 감성 가수 녹색지대의 멤보 곽창선이 등장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곽창선은 나훈아의 '가지마오'를 열창했다. 그는 9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발라드 가수 답게 담백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음정으로 심사위원들을 감동 시켰다.
곽창선은 1993년 결성된 대한민국의 남성 2인조 가수 녹색지대의 멤버로 '사랑을 할거야', '끝없는 사랑','준비 없는 이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에 설운도는 "옛날부터 얘기 하지 않았느냐. 트로트에 입문 하라고. 이제 시작이다"라고 그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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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