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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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나운도, 악기 동시 연주에…뮤지 "정말 감명 깊다"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4.05 00:16

임수연 기자
사진 = 트로트엑스 나운도 ⓒ Mnet
사진 = 트로트엑스 나운도 ⓒ Mnet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트로트엑스' 나운도가 고속도로계 황태자 다운 실력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net '트로트엑스'에서는 고속도로계 황태자 나운도가 등장했다.

이날 권인숙씨는 "트로트도 한 장르인데 방송에서 보여줄 기회가 없다. 실력으로 인정을 받고 싶어서 블라인드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대에 오른 나운도는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선곡했고, 홀로 수 많은 건반들을 동시에 연주하며 흥겨운 무대를 꾸며 나갔다.

특히 그는 고속도로 트로트계의 황태자라는 별명 답게 능숙한 강약 조절과 무대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뮤지는  "드럼에 퍼커션에 색소폰, 기타, 신디 사이저 소리를 들었다. 그럴러면 음악을 알아야 하는데 정말 감명 깊었다"라고 극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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