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니엘 ⓒ tvN]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주니엘이 연애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3일 서울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열린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기자간담회에는 문태주 PD, 전현무, 박지윤, 이창훈, 라미란, 김지윤, 조세호, 레이디제인, 홍진호, 주니엘, 송창민이 참석했다.
이날 주니엘은 "이제 22살이라서 그런지 사랑, 연애, 결혼에 대한 환상이 크다. 삶의 목표가 크기 떄문에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라며 연애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위험한 연애도 하고, 독특한 연애도 하고 싶다"라며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조세호는 "어린 친구이기 때문에 많은 보살핌을 부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시청자의 사연으로 다양한 의견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애 It 수다', 썸남썸녀의 메시지로 알아보는 심리 분석 '썸톡',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객관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등 3가지 코너로 구성된 집단 연애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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