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반전 매력…헬멧 벗고 트렌치코트로 멋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KWAVE 4월호에서는 말괄량이 크레용 팝이 헬멧과 모시옷을 벗고 숙녀로 변신했다.

크레용팝은 최근 진행된 KWAVE 4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 사진 속에서 "점핑"을 외치며 헬멧을 쓰고 날아 오르던 크레용 팝은 트렌치코트와 우산으로 멋을 내며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관련해 크레용팝 멤버들은 "레드카펫에서도 이런 여성스러운 옷은 못 입어봤다"며 화보촬영에 만족을 나타냈다고 알려졌다.

KWAVE 4월호에서는 씨엔블루와 루나플라이의 소식과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남자 주인공 백성현 '왕가네식구들'에서 막내딸로 출연한 해박이 문가영의 소식도 접할 수 있다.

또 특별 기획된 전라도 특집에서는 한옥, 전주의 음식, 대한민국 최대의 대나무 정원 죽녹원 소개와 드라마와 영화의 한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나무엑터스의 김종도 대표, 원조 천만 관객 흥행 제조기 강제규 감독의 인터뷰등 다양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ns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