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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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5월 노천극장서 '축가 콘서트' 개최…'달콤 세레나데'

기사입력 2014.04.02 08:32 / 기사수정 2014.04.02 10:26

정희서 기자


▲ 성시경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성시경이 5월, 세상의 모든 사랑을 위한 축가를 부른다

성시경은 다음달 24, 25일 오후 7시 양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결혼식 피로연'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 번째 '성시경의 축가'는 사랑하기 좋은 계절 5월의 야외 공연장에서 이전보다 더욱 아름다운 노래와 따뜻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성시경 만의 달콤한 목소리로 히트곡은 물론, 5월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 노래들로 채워진다. 사랑하는 연인, 추억, 노래가 함께 하는 콘서트는 작은 축제 같은 분위기로, 참여하는 모든 관객들이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공연 외적인 다양한 볼거리와 사랑에 관한 다양한 사연을 사전 응모를 통해 선별하여 소개하는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로 수많은 연인들의 진솔한 사연들이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성시경의 소속사 측은 "이미 지난 해 연말 콘서트에서 사연 응모는 셀 수 없이 많은 이메일 접수가 폭주해 사연선별을 위해 스태프가 밤샘 작업하기도 했다. 이번 '성시경의 축가' 사연 이벤트에도 jellyfishcon@naver.com을 통해 다양한 사랑 이야기에 관한 사연 응모를 받을 계획"라고 전했다.

'성시경의 축가'는 9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성시경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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