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몬 우주여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만우절을 기념해 티몬 우주여행 패키지가 공개됐다.
1일 티켓몬스터(이하 '티몬') 측이 만우절을 기념해 우주여행 패키지 상품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티몬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달, 화성, 금성, 수성 상품으로 구성된 우주여행 패키지 구매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싼 곳은 6박 7일 달 패키지로 1억 4백32만원이고, 가장 비싼 지역은 19박 20일 동안 떠나는 수성 패키지로 2억에 달하는 경비가 필요하다.
특히 티몬 측은 높은 "평생 벌면 되니까, 일단 구입하세요. 월 43만원씩 20년만 내면 됩니다"라며 24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우주식 무한리필과 개인 와이파이, 10% 마일리지 적립 등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웠다.
그러나 이는 만우절을 위한 티몬 측의 특별 이벤트로 '구매하기'를 누르면 달 조명, 연극 티켓, 냉장고, 수성 페인트 등 다양한 판매 페이지와 연결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티몬 우주여행 ⓒ 티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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