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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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재원, 알토란 식스팩 포착…국민 아들 다운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4.03.29 13:51

김형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형민 기자] 배우 김재원의 '알토란 식스팩'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 12회에서는 충북 청원군 옥산면에서 곽창영 아버지, 한영애 어머니와 함께 하는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 김재원은 감탄을 자아내는 조각 같은 몸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미소년 얼굴과는 달리 야성미 넘치는 탄탄한 복근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날 김재원은 형제들과 함께 모처럼 가진 아버지와의 목욕 나들이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 와중에 그는 아버지의 때를 밀어드리기 위해 손을 걷어 붙였고, 손수 비누칠 마사지까지 해드리며 아버지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는 등 애정 넘치는 아들의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모습에 김구라는 "사랑 받는 유전자가 따로 있는 것 같다"고 말해 모두의 옷음보를 한껏 자극했다. 

이와 함께 한영애 어머니의 통장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은행을 들리게 되고, 그 누구보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어머니의 첫 통장 개설을 기뻐하는 등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재원은 MBC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의 넷째 아들로 사랑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재원 ⓒ 칸 엔터프라이즈 제공]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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