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림 가오쯔치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채림이 연인 가오쯔치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채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채림의 연인 가오쯔치(高梓淇)는 28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원래 황소자리인 우리 커플의 생일 때 여러분들께 소식을 알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터졌다"며 "그럼 이번엔 내가 먼저 채림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기쁨을 공유하겠다"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채림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앞서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채림과 가오쯔치가 3~4개월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 함께 출연한 뒤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채림의 연인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지난 2011년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신 황제의 딸'에서 소검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태평공주', '아가유희', '비상유희', ',화비화 무비무' 등에 출연하며 중화권 핫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채림 가오쯔치 열애 ⓒ 가오쯔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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