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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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열애, 꽃다발 한아름 들고 '中 인기남 입증'

기사입력 2014.03.28 11:39 / 기사수정 2014.03.28 11:39

정희서 기자


▲ 채림 가오쯔치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채림과 열애 중인 중화권 스타 가오쯔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채림과 가오쯔치가 3~4개월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채림과 고재기는 '이씨가문'에서 함께 출연한 뒤 친분을 쌓았다"라며 "두 사람이 예쁘게 사랑할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채림과 가오쯔치의 열애 소식에 가오쯔치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오쯔치는 최그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가오쯔치는 182cm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1981년생인 가오쯔치는 상하이 희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1년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신 황제의 딸'에서 소검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태평공주', '아가유희', '비상유희', '화비화 무비무' 등에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올해 방영되는 새 중국 드라마 '시아전기'에서 또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채림 가오쯔치 열애 ⓒ 가오쯔치 웨이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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