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채령 유태웅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오! 마이 베이비'에서 유태웅의 아내 문채령이 800만원을 걸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2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유태웅-문채령 부부와 아들 재동(10), 희동(9), 재민(7)가 그리는 좌충우돌 3남 1녀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태웅은 다이어트 때문에 아침을 먹지 않겠다는 문채령을 보며 못 믿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문채령은 1일 1식 다이어트 중이었고 2달 내에 8키로를 빼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유태웅은 "1일 1식 다이어트법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며 불신 반 걱정 반의 속내를 내비쳤다.
이에 문채령은 "내가 8만원, 아니 800만원을 주겠다"며 다이어트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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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태웅, 문채령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