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고은아가 20세 때 무도회장을 끊었다고 고백했다.
25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스케치'의 주인공 고은아와 박재정이 출연했다.
이날 고은아는 "2009년에 무도회장에서 군인들과 노는 걸 본 적이 있다. 정말 쿨하게 춤만 추고 나가더라"라는 문자에 "2009년이면 22세 때인데, 나는 20세 때 무도회장을 끊었다"고 고백했다.
고은아는 "하도 스무살 때 열심히, 몸이 부서져라 놀아서 끊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고은아와 박재정이 출연하는 영화 '스케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재정, 고은아 ⓒ SBS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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