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9
연예

'아빠 어디가' 안정환 "아들 안리환, 축구선수 시킬 생각 없다"

기사입력 2014.03.23 23:22 / 기사수정 2014.03.23 23:22

정혜연 기자


▲ 아빠 어디가, 안정환-송종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아들 안리환은 축구를 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 가'에서는 튼튼캠프에서 송종국의 축구교실을 방문한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국가대표 출신인 안정환과 송종국의 만남에 나머지 아빠들은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성동일은 "아들이 축구선수를 한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을 했다.

송종국은 "지욱는 지금 축구를 배우고 있다. 지욱이가 좋다면 축구선수를 시킬 생각이 있다"고 대답했다. 반면 안정환은 "리환이는 축구를 배운 적이 없다. 리환이는 절대 축구선수를 시킬 생각이 없다. 공부를 시킬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아들 안리환이 축구에 흥미를 보이고 시합에서도 골을 넣자 흡족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