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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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클라라, 만신창이 윤종훈 걱정…마음 움직일까?

기사입력 2014.03.22 21:02 / 기사수정 2014.03.22 21:02

민하나 기자


▲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클라라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윤종훈을 걱정했다.

22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17화에서는 한아름(클라라 분)이 병원에 나오지 않은 임용규(윤종훈)의 전화를 받았다. 이어 임용규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전날 술에 만취한 임용규는 취객과 시비가 붙어 만신창이가 될 정도로 얻어 맞은 것. 결국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실려오고야 말았다.

이 모습을 본 한아름은 임용규에 대한 걱정을 떨치지 못했다. 한아름은 다친 임용규를 정성껏 간호했다.

이에 임용규가 "미안하다. 내가 너무 못났다"고 자책하자 한아름은 "다시는 다치지도 말고 사라지지도 마라"라며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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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응급남녀'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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