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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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상민, '썸' 메인MC 낙점…4월3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4.03.21 10:14 / 기사수정 2014.03.21 10: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KBS W '愛타는 수다 썸'의 MC로 낙점됐다.

20일 주영훈 소속사에 따르면 주영훈은 가수 이상민과 4월 3일 첫 방송되는 '愛타는 수다 썸'에서 메인 MC로 활약하게 됐다. 

'愛 타는 수다 썸'은 남자 7명의 공동 진행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이다. 두 메인 MC를 비롯해 배우 이영하, 김범수 전 아나운서, 배우 이세창, 마르코, 연애 컨설턴트 최정이 함께 한다.

이들 중 5명의 MC가 사랑과 결혼, 그리고 이혼의 과정을 겪은 돌싱(돌아온 싱글)이다. 다시 솔로가 된 이들은 사랑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고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를 위해 경험에 바탕이 된 절절한 토크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애처가로 유명한 주영훈과 돌싱의 대표 아이콘 이상민이 서로 상반된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볼거리다"고 밝혔다.

'愛타는 수다 썸'은 오늘(21일) 경기도 파주 야외 세트장에서 첫 녹화를 진행하며 4월 3일 오후 9시 KBS W에서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주영훈 ⓒ 초록뱀주나 E&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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