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제인 홍진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레이디 제인이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레이디 제인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로더필 촬영 중입니다. 제 파트너는 콩진호. 흐흐. 파이팅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홍진호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으며, 레이디 제인은 볼에 바람을 넣고 코를 찡긋한 표정으로 깜찍 매력을 발산했다.
레이디제인과 홍진호의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레이디제인 홍진호, 무척 친해보인다", "레이디제인 홍진호, 두 사람 방송 합이 잘 맞는 것 같다", "레이디제인 홍진호, 귀요미 커플", "레이디제인 홍진호, 둘 다 너무 좋다", "레이디제인 홍진호, 의외로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레이디제인 얼굴 찡그렸는데도 여신", "레이디제인 완전 꿀피부", "홍진호 처음 보는 표정인 듯", "홍진호 너무 귀엽다", "레이디제인 홍진호, 앞으로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기를", "'로맨스가 더 필요해' 레이디제인 홍진호가 나온다니 기대된다" 등 두 사람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을 비롯해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등 총 10명의 MC 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하는 집단 연애 토크쇼이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레이디제인 홍진호 ⓒ 레이디제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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