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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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임수향, 조동혁 구출 성공할까

기사입력 2014.03.20 23:15 / 기사수정 2014.03.20 23: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임수향이 조동혁을 구출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20회에서는 데쿠치 가야(임수향 분)가 신이치(조동혁)를 구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쿠치 가야는 아오키(윤현민)와 신이치의 도움으로 갇혀 지내는 생활에서 벗어나 다시 지회주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데쿠치 가야는 신이치가 남겨둔 편지를 읽으면서 어머니 데쿠치 료코가 신이치의 칼에 스스로 뛰어들어 죽음을 맞은 사실을 알았다.

데쿠치 가야는 어머니의 죽음으로 죄책감을 갖고 있던 신이치의 진심에 눈물을 흘리며 쌍비검을 챙겨 신이치에게로 향했다.

신이치는 한쪽 팔을 못 쓰는 상태로 황방파의 선락에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었다. 데쿠치 가야는 신이치를 향한 칼들을 차례로 처리하고는 왕백산(정호빈)에게 신이치를 데려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왕백산은 신이치가 설두성(최일화)을 암살하려 했다면서 보내줄 수 없다고 맞섰다. 데쿠치 가야가 황방파의 근거지에서 신이치를 무사히 구출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임수향, 정호빈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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