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과 열애설 유소영, 최근 '화이트데이 사탕 투정'…왜?

심수창과 열애설에 휩싸인 유소영, 트위터 보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프로야구 선수 심수창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유소영의 최근 트위터 글이 눈길을 글고 있다.

14일 유소영은 "Happy whiteday♡ 저두 사탕주세요~ 아니 사탕말구 초콜렛으로. 저 한개도 못받았어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소영은 초콜렛을 바라는 표정을 짓다가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20일 연예 매체 오마이스타가 심수창과 유소영이 수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 한 상황. 따라서 화이트데이에 초콜릿 투정을 한 유소영의 트위터 글도 새삼 관심을 더하게 된다.

유소영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유소영의 열애와 관련해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유소영은 애프터스쿨로 가수 활동을 해왔고, 지난해 말부터 배우 박시은·오창석이 소속해 있는 PF 엔터테언먼트로 둥지를 옮겨 배우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심수창은 2004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투수로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3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팀을 옮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소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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