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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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소식에 누리꾼 환호 "여신 등장이구나"

기사입력 2014.03.20 16:36 / 기사수정 2014.03.20 16:44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 수지가 유재석이 진행하는 KBS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이 기뻐하고 있다.

수지는 지난 19일 진행된 '나는 남자다' 녹화에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수지는 19세 이상 남자들로만 구성된 방청객들을 상대로 깜짝 이벤트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남자다'는 MC 유재석, 임원희, 노홍철을 비롯해 250여 명으로 구성된 방청객까지 모두 '남자'들로만 채워진 '남자들만을 위한 토크쇼'를 표방하고 있다. 일반적인 토크 프로그램과는 다른, 토크 안에 쇼를 가미한 새로운 '쇼+토크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스트로 나선 수지를 비롯해 유재석과 임원희, 노홍철 3명의 MC들은 수백 명의 남성 방청객들과 함께 특별한 남자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여신 등장이구나",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유일한 여자 게스트인가",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첫 녹화를 마친 '나는 남자다'는 다음달 9일과 16일, 2회에 걸쳐 전파를 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지, 유재석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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