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M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이 중국 베이징에서 컴백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새 앨범 활동의 포문을 연다.
슈퍼주니어-M은 새 미니앨범 'SWING' 발매를 기념해 22일 오후 2시(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중심가인 CBD(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위치한 다인극장(大隐剧场)에서 대규모 컴백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슈퍼주니어-M 멤버 시원, 동해, 려욱, 규현, 은혁, 성민, 헨리, 조미가 참석해 새 음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미니 3집 타이틀 곡 '스윙(SWING)'의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해 슈퍼주니어-M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슈퍼주니어-M은 22일 생방송되는 중국 최초의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全球中文音乐榜上榜)'을 통해 '스윙'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다음달 초 방송되는 중국의 인기 음악 차트 프로그램 '음악풍운방(音乐风云榜)'의 녹화에도 참여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20일(금일)에는 중국 요쿠 SMTOWN, 웨이보 SMTOWN과 유튜브 SMTOWN 채널 등 SM의 다양한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슈퍼주니어-M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는 두 번째 티저 영상도 공개를 앞두고 있어, 컴백 열기가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주니어-M의 새 미니앨범 '스윙'의 전곡 음원은 21일 중국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M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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