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측 "유재석과 만난 것은 사실… 오래 전부터 친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M C&C 측이 국민 MC 유재석 영입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일 SM C&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SM C&C 관계자가 유재석을 만난 것은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유재석과 만나신 분이 워낙 서로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있는 사이다"라며 "현재 그 분은 김병만 씨 SBS '정글의 법칙' 촬영차 브라질에 있어 자세한 사항은 확인이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SM C&C의 고위 관계자가 최근 모 방송사 녹화장에서 유재석과 만나 영입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1인 기획사로 활동 중인 유재석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등과의 접촉설이 불거지며 대형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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