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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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송가연· 서두원 등, '스타킹' 최강 파이터들 총출동

기사입력 2014.03.20 09:05 / 기사수정 2014.03.20 09:05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대한민국 최강 파이터들이 '스타킹' 무대에 총출동한다.

오는 22일 '스타킹'에는 최근 로드FC 경기에서 짜릿한 KO 승리를 거두며 단숨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윤형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미녀 파이터 송가연, 대한민국 대표 슈퍼 파이터 서두원, 떠오르는 신예 파이터 손혜석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대한민국 대표 최강 파이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미녀 파이터 송가연은 아름다운 외모로 등장하자마자 김종민, 광희, B1A4 멤버 산들, 진영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김종민은 송가연의 아름다운 외모에 반해 다급하게 접근했다가 로우킥 한 방에 단숨에 제압당해 쓸쓸히 퇴장,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천하장사 출신 MC 강호동은 당당하게 숨겨둔 펀치 실력을 공개했지만, 어리버리의 대명사 김종민에게 한참 뒤처지는 점수를 기록해 '스타킹'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미녀 파이터 송가연은 외모와 달리 파워풀한 스파링 실력을 공개해 지켜보던 MC 및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 여성들을 위한 호신술 방법까지 깜짝 선보여 '스타킹' 여성 패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탄탄한 몸매 가꾸기 노하우까지 모두 공개했다고 한다.

과연 대한민국 최강의 파이터들이 총출동한 '스타킹' 무대는 어땠을지, 오는 22일 저녁 6시 20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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