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11년 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의 11년 전 연승생 시절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며 지난 날을 회상했다.
이날 유리는 "연습생 시절 출퇴근을 했다. 출근하자마자 화장실, 유리창, 식당 청소를 했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사실 우리는 여자 단체팀으로 불렸다. 여자들이 단체로 우루루 다녔기 때문이다. 10명 버전, 9명 버전, 7명 버전, 13명 버전이 있었다. 모든 경우의 수가 다 열려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사진도 공개돼 지금과는 다른 앳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이 영상을 보고 수줍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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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녀시대 11년 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